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지역 기업인

박현국 봉화군수(왼쪽 두번째)가 경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지역 기업인들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유성콘데크.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운)은 집중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 합천군 지역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의 세정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호우 피해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충청타임즈] 충남 금산군은 지방세로 인한 군민의 고충을 덜고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법률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세정 전문가로, 고충민원 처리와 권리보호를 전담한다.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세정 지원 현황 파악을 위해 24일 충남 예산군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피해를 입은납세자에게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화성시청 전경/화성시 화성시가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충 해결과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의 위법·부당한 처분을납세자입장에서.

선정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부과 등의 처분에 불만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 등.

이번 조치에 따라 피해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각종 국세의 납부.

임광현 국세청장은납세자를 위해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국세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국세청장은 오늘(23일) 취임식에서 "세무행정의 특성상, 일선 현장에는 악성 민원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직원분들이 여전히 많다"라면서 "조직이 직접 나서서 책임지고.

이번 환급 조치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이후 지방소득세 과오납이 발생한납세자를.

복구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은 지난 23일부터 광주광역시 소재 4개 관서(광주･북광주･서광주･광산)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폭우 피해납세자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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